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추리온 전차 (문단 편집) === 센추리온 Mk 5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hieftain_MBT_pic-031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Centurion Mk 5''' || 1952년부터 개발된 개량형. 1955년에 채택되어 1956년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, 일부는 기존 Mk 3 차량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대부분이 신규 생산되었다고 한다. 주로 [[한국전쟁]]에서 Mk.3를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와의 연계 및 보급을 염두에 두어 부무장을 [[M1919 브라우닝|M1919A4]]로 변경하고 주포를 [[제연기]]가 추가된 20파운더 B타입으로 교체하였다. 포탑 설계 일부도 손봐서 전차장 전망탑([[큐폴라]])에도 브라우닝 기관총이 추가되었고, 포탑 후방의 탈출용 해치가 삭제되고 Mk 3에 장착된 51mm [[박격포]]도 제거되었다. 덤으로 장전수 해치의 방향도 바뀌었고[* Mk.3에서는 해치가 포탑 안쪽을 향하고 있었으나, Mk.5부터는 해치가 약 160도 정도 돌아가서 포탑 바깥쪽을 향하는 모양이 되었다.] 관측창의 위치가 바뀌고 포탑 장갑도 좀 늘어나면서 포탑 형상이 Mk.3와 비교해서 좀 달라졌다. 이 외에도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외장형 연료탱크를 차체 후방에 추가로 달기도 했다. 이전 차량들과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, 차체 전륜과 유동륜 사이에 한 쌍의 리턴 롤러(지지륜)이 추가되어 리턴롤러의 개수가 5쌍에서 6쌍으로 늘어났다는 점이 있다[* 이는 Mk.3에서 Mk.5로 개량된 차량들에도 적용되었다]. 1950년대 중반에는 헝가리 주재 영국 대사관이 [[1956년 헝가리 혁명|헝가리 혁명]]에서 얻은 [[T-54]]를 연구한 결과 기존 센추리온의 20파운더 통상탄으로는[* APDS는 가능.] 목표 거리에서 T-54의 전면 장갑을 전혀 관통할 수 없지만 반대로 센추리온의 76mm 전면장갑은 T-54의 100mm포에 더 간단히 관통당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T-54를 상대하기 위해 주포를 105mm L7으로 교체하고 전면 상부 장갑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[* 다만 자료에 따라서 늘어난 전면의 두께가 44mm로 기술된 경우도 있지만 51mm(약 2인치)로 나오는 자료도 있는 등 자료마다 늘어난 전면 두께가 제각각이다.]. 이에 따라 전면 장갑에 추가 장갑을 용접해서 두께 늘리고(5/1) 105mm L7으로 주포를 교체(5/2)한 업그레이드 방안이 등장하였다. 이 2개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한 차량들은 Mk 6로 명명되었다. 캐나다, 호주, 남아공, 인도 등 센추리온을 이용한 많은 [[영연방]] 국가들이 Mk 5 기반의 센추리온을 많이 썼으며 일부 차량은 개량하여 Mk 6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